[김승진 기자] 한국 크로아티아전이 2대 2 무승부로 종료된 가운데, 이승우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대표팀은 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2차전 크로아티아 전에 출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후반 3분 이승우의 슛으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승우는 첫골을 기록한 후 관중석에 있는 할머니에게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이어 2분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이승우가 오른발 슛으로 가볍게 크로아티아의 왼쪽 골망을 갈라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10분 크로아티아의 만회골로 2:1이 됐다. 이후 후반 43분에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 크로아티아 이승우 골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대표팀은 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U-17 국제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 2차전 크로아티아 전에 출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후반 3분 이승우의 슛으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승우는 첫골을 기록한 후 관중석에 있는 할머니에게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다.
이어 2분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이승우가 오른발 슛으로 가볍게 크로아티아의 왼쪽 골망을 갈라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10분 크로아티아의 만회골로 2:1이 됐다. 이후 후반 43분에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 크로아티아 이승우 골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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