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0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5 KCC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연세대의 경기가 열렸다.
모비스 함지훈이 연세대 김진용의 수비를 피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SK와 16강전에서 96-84로 승리했다. 이날 허훈이 25득점 7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울산 모비스 대 연세대전 승자는 오는 21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고려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비스 함지훈이 연세대 김진용의 수비를 피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SK와 16강전에서 96-84로 승리했다. 이날 허훈이 25득점 7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울산 모비스 대 연세대전 승자는 오는 21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고려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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