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손연재(21)가 월드컵 후프, 볼에서 종목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손연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후프 경기서 18.200점으로 공동 4위에 랭크,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볼에서는 18.100점을 얻어내며 5위에 올라 역시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합계 36.300점으로 중간순위 5위에 올라있다. 1~4위에는 야나 쿠드랍체바(38.400점, 러시아)와 마르가리타 마문(37.850, 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36.850, 벨라루스), 안나 리자트디노바(36.350,우크라이나)가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15일 오후에는 리본, 곤봉 종목에 출전한다. 이 점수까지 합산해 개인종합 성적이 결정된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연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후프 경기서 18.200점으로 공동 4위에 랭크,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볼에서는 18.100점을 얻어내며 5위에 올라 역시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합계 36.300점으로 중간순위 5위에 올라있다. 1~4위에는 야나 쿠드랍체바(38.400점, 러시아)와 마르가리타 마문(37.850, 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36.850, 벨라루스), 안나 리자트디노바(36.350,우크라이나)가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15일 오후에는 리본, 곤봉 종목에 출전한다. 이 점수까지 합산해 개인종합 성적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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