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차석근 기자]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이 6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일본프로야구 역대 타이기록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오승환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진행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원정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오승환은 시즌 36세이브째를 올려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6경기 연속 세이브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앞서 오승환은 8~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전, 11~13일 주니치 드래건스전 등 6경기에 모두 구원등판, 1이닝 세이브를 연속한 바 있다.
오승환은 "점수차가 있었기에 주자에는 신경 쓰지 않고 던졌다. 숫자에 깊은 의미는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
차석근 기자mkculture@mkculture.com
[차석근 기자]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이 6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일본프로야구 역대 타이기록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오승환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진행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원정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오승환은 시즌 36세이브째를 올려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6경기 연속 세이브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앞서 오승환은 8~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전, 11~13일 주니치 드래건스전 등 6경기에 모두 구원등판, 1이닝 세이브를 연속한 바 있다.
오승환은 "점수차가 있었기에 주자에는 신경 쓰지 않고 던졌다. 숫자에 깊은 의미는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
차석근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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