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6경기 연속 세이브…日서도 대단한 기록
오승환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6경기 연속 세이브로 일본프로야구 역대 타이기록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원정경기에 9회말 구원등판해, 3연속 탈삼진으로 잠재우며 시즌 36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오승환은 한신의 최근 6경기에서 연속으로 세이브를 올린 셈입니다.
6경기 연속 세이브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기록입니다. 15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오승환의 6경기 연속 세이브는 2001년 고바야시 마사히데(지바 롯데), 2005년 이와세 히토키(주니치), 2007년 후지카와 규지(한신), 2012년 아오야마 고지 (라쿠텐), 2013년 와쿠이 히데아키(세이부)와 함께 역대 타이기록입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오승환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6경기 연속 세이브로 일본프로야구 역대 타이기록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승환은 14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원정경기에 9회말 구원등판해, 3연속 탈삼진으로 잠재우며 시즌 36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오승환은 한신의 최근 6경기에서 연속으로 세이브를 올린 셈입니다.
6경기 연속 세이브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기록입니다. 15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오승환의 6경기 연속 세이브는 2001년 고바야시 마사히데(지바 롯데), 2005년 이와세 히토키(주니치), 2007년 후지카와 규지(한신), 2012년 아오야마 고지 (라쿠텐), 2013년 와쿠이 히데아키(세이부)와 함께 역대 타이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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