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NC 박민우를 땅볼처리한 두산 선발 스와잭이 환호하고 있다.
고공행진 중인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위 굳히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는 NC 스튜어트, 두산 스와잭의 선발 재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한편 올 시즌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NC 테임즈가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테임즈는 시즌 37홈런-29도루로 대망의 30-30 클럽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놓았다. 나성범은 20-20 클럽에 홈런 한 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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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중인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위 굳히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는 NC 스튜어트, 두산 스와잭의 선발 재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한편 올 시즌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NC 테임즈가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테임즈는 시즌 37홈런-29도루로 대망의 30-30 클럽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놓았다. 나성범은 20-20 클럽에 홈런 한 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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