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서 7년 만에 정상을 차지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서 끝난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서 정상에 올랐다.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한국은 중국과 북한(이상 승점 4), 일본(승점 2)을 따돌리고 2008년 이후 7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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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서 끝난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서 정상에 올랐다.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한국은 중국과 북한(이상 승점 4), 일본(승점 2)을 따돌리고 2008년 이후 7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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