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이승엽이 다시 한 번 포항구장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포항구장에서만 터진 11번째 홈런이다.
이승엽은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5회 1사 1,2루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박민호의 가운데로 몰린 117km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했다. 14-1로 더 멀리 달아나는 이승엽의 시즌 21호 및 통산 411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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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5회 1사 1,2루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박민호의 가운데로 몰린 117km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했다. 14-1로 더 멀리 달아나는 이승엽의 시즌 21호 및 통산 411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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