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7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에 앞서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동료들과 함께 캐치볼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다.
이대호는 전날(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8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대호의 소속팀 소프트뱅크는 쾌조의 8연승을 내달리며 62승3무29패로 2위 니혼햄과의 승차를 무려 11.5경기를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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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전날(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8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대호의 소속팀 소프트뱅크는 쾌조의 8연승을 내달리며 62승3무29패로 2위 니혼햄과의 승차를 무려 11.5경기를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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