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전창진 KGC인삼공사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구단 측이 발표했습니다.
구단 측은 "수사결과를 지켜보며 전 감독의 복귀를 기다려왔지만, 등록마감 기한과 수사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 전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수사결과를 지켜보며 전 감독의 복귀를 기다려왔지만, 등록마감 기한과 수사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 전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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