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3회말 1사 kt 오정복이 안타를 치고 사인을 보내고 있다.
kt위즈는 선발 윤근영이 나선다. kt 윤근영은 시즌 12경기 0승 3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중이다. 윤근영이 삼성의 화력을 잠재우고 시즌 첫 승리의 미소를 지을지 기대된다.
이에 맞서 삼성은 시즌 18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4.63 선발 클로이드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삼성의 대형신인 구자욱은 23경기 연속 안타 대기록에 도전한다. 전날 kt 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지난달 3일 대구 LG 전부터 22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하면서 신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 종전 기록(1987년 빙그레 이정훈, 현 한화 퓨처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위즈는 선발 윤근영이 나선다. kt 윤근영은 시즌 12경기 0승 3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중이다. 윤근영이 삼성의 화력을 잠재우고 시즌 첫 승리의 미소를 지을지 기대된다.
이에 맞서 삼성은 시즌 18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4.63 선발 클로이드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삼성의 대형신인 구자욱은 23경기 연속 안타 대기록에 도전한다. 전날 kt 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지난달 3일 대구 LG 전부터 22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하면서 신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 종전 기록(1987년 빙그레 이정훈, 현 한화 퓨처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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