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8호 홈런 터뜨렸다…솔로포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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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홈런 터뜨려
강정호, 시즌 8호 홈런 터뜨렸다…솔로포 ‘꽝’
강정호 홈런 소식이 화제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0-1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의 선발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시속 82마일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28m의 홈런을 터뜨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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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0-1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의 선발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시속 82마일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28m의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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