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전성민 기자] 앤드류 브라운(SK 와이번스)이 시즌 20호 홈런을 쳐냈다.
28일 광주 KIA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브라운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임준혁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120km짜리 낮은 커브를 타격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브라운은 지난 7월 2일 문학 kt전 이후 26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SK 외국인 타자가 20홈런을 넘어선 것은 2003년 22개의 홈런을 때려낸 디아즈 이후 12년 만이다.[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광주 KIA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브라운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임준혁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120km짜리 낮은 커브를 타격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브라운은 지난 7월 2일 문학 kt전 이후 26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SK 외국인 타자가 20홈런을 넘어선 것은 2003년 22개의 홈런을 때려낸 디아즈 이후 12년 만이다.[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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