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25일 오후 목동구장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와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가 12호 태풍 할룰라의 영향으로 우천순연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그라운드 상태 악화로 경기를 치르기 어려웠다. SK-목동전은 이틀 연속 우천 취소. 넥센은 시즌 12번째, SK는 15번째다.
SK와 넥센은 26일 선발카드도 바꿨다. 이날 선발투수는 김광현(SK)과 라이언 피어밴드(넥센)이었다. 하지만 두 팀은 26일 경기에 크리스 세든(SK)과 앤디 밴 헤켄(넥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on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와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가 12호 태풍 할룰라의 영향으로 우천순연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그라운드 상태 악화로 경기를 치르기 어려웠다. SK-목동전은 이틀 연속 우천 취소. 넥센은 시즌 12번째, SK는 15번째다.
SK와 넥센은 26일 선발카드도 바꿨다. 이날 선발투수는 김광현(SK)과 라이언 피어밴드(넥센)이었다. 하지만 두 팀은 26일 경기에 크리스 세든(SK)과 앤디 밴 헤켄(넥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on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