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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안정환이 선수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가이드’에서는 배우 권오중과 박정철,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 기업인 김창옥이 가이드가 돼 주부 8명과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은 “그동안 소통의 중요성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정환은 “선수 시절에는 말수도 적고, 경기를 앞두고는 긴장이 많이 됐다”며 “시합 전에는 부부관계도 하지 않았다. 굉장히 슬픈 얘기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안정환은 “이제는 소통의 중요성을 조금 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가이드’는 스타와 함께 떠나는 패키지 관광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skdisk222@maekyung.com]
가이드 안정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안정환이 선수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가이드’에서는 배우 권오중과 박정철,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 기업인 김창옥이 가이드가 돼 주부 8명과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은 “그동안 소통의 중요성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정환은 “선수 시절에는 말수도 적고, 경기를 앞두고는 긴장이 많이 됐다”며 “시합 전에는 부부관계도 하지 않았다. 굉장히 슬픈 얘기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안정환은 “이제는 소통의 중요성을 조금 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가이드’는 스타와 함께 떠나는 패키지 관광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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