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테, 홈런 세레모니는 잠시만~`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위즈 경기, 1회말 1사 1루에서 kt 마르테가 우측폴대를 맞는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으로 들어가려 하자 심판이 한화 김성근 감독의 심판합의판정 요청으로 잠시 기다리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이날 한화는 안영명, kt는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4.59, 엄상백은 16경기에 등판해 2승5패 평균자책점 7.4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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