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포 아두치 `괴력의 4경기 연속 홈런`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6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 7회초 1사 1, 2루에서 롯데 아두치가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시즌 17호 우월 3점홈런을 치고 선행주자들의 환영속에 홈을 밟고 있다.
이날 롯데는 레일리, 한화는 안영명이 선발로 나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롯데 레일리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3.97,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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