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 = 옥영화 기자] 14일(현지시간) 일본 효고현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릴 '2015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한신 오승환이 웜업을 마치고 물을 마시고 있다.
시즌 40승 1무 41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와 5위 히로시마가 맞붙는다. '끝판왕' 오승환이 뛰고 있는 한신은 최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연패탈출 성공, 히로시마전서 연승을 노린다.
한편, 한신 오승환은 요미우리전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23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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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0승 1무 41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와 5위 히로시마가 맞붙는다. '끝판왕' 오승환이 뛰고 있는 한신은 최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연패탈출 성공, 히로시마전서 연승을 노린다.
한편, 한신 오승환은 요미우리전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23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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