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평창)=정일구 기자] 12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버치힐 골프클럽(파72·6391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생대회인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고진영이 우승 트로피 키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진영(20.넵스)이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시즌 3승을 거뒀다.
고진영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루키’ 김예진(20.요진건설.12언더파 204타)의 거센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3승과 KLPGA 통산 4승을 차지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진영(20.넵스)이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시즌 3승을 거뒀다.
고진영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루키’ 김예진(20.요진건설.12언더파 204타)의 거센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3승과 KLPGA 통산 4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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