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강윤지 기자] 장마의 영향으로 마산 kt-NC전, 대구 SK-삼성전이 취소됐다.
7일 마산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2015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팀간 10차전,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창원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빗줄기는 오후에 잠시 잦아들었다. 하지만 늦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보돼 있어 취소가 최종 확정됐다.
대구 지역에도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오후 들어서 오히려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 결국 경기를 앞두고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SK는 채병용, 삼성은 타일러 클로이드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마산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2015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팀간 10차전,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창원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빗줄기는 오후에 잠시 잦아들었다. 하지만 늦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보돼 있어 취소가 최종 확정됐다.
대구 지역에도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오후 들어서 오히려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 결국 경기를 앞두고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SK는 채병용, 삼성은 타일러 클로이드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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