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6월 월간 MVP로 포수 강민호(30)와 우완 투수 조쉬 린드블럼(28)을 선정했다.
콜핑 6월 월간 MVP 강민호는 20경기 66타수 20안타 (타율 3할3리), 9홈런, 16타점, 장타율 7할2푼7, 출루율 0.403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강민호는 지난 5월에 이어 연속으로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3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용맘의원 6월 월간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은 5경기 32⅓이닝 선발 등판해 2승(1완봉)을 기록하며, 꾸준히 팀 에이스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린드블럼의 시상식은 4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jcan1231@maekyung.com]
콜핑 6월 월간 MVP 강민호는 20경기 66타수 20안타 (타율 3할3리), 9홈런, 16타점, 장타율 7할2푼7, 출루율 0.403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강민호는 지난 5월에 이어 연속으로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3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용맘의원 6월 월간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은 5경기 32⅓이닝 선발 등판해 2승(1완봉)을 기록하며, 꾸준히 팀 에이스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린드블럼의 시상식은 4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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