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LG 박용택이 먹구름 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잠실에는 비 예보가 없었지만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오후 5시를 지나면서 구름이 하늘을 뒤덮어 라이트를 켜야 할 정도로 어두워졌다.
결국 5시 20분 경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6시를 지나면서 굵어졌다. 이어 경기 시작 직전 김재박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를 한 번 돈 뒤 취소 결정을 내렸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박용택이 먹구름 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잠실에는 비 예보가 없었지만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오후 5시를 지나면서 구름이 하늘을 뒤덮어 라이트를 켜야 할 정도로 어두워졌다.
결국 5시 20분 경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6시를 지나면서 굵어졌다. 이어 경기 시작 직전 김재박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를 한 번 돈 뒤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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