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2회 초 1사에서 넥센 유한준이 kt 어윈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친 후 정수성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창단 첫 스윕승을 기록한 kt는 이날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3승 27패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KIA전에서 1승 2패의 저조한 성적을 쇄신하기 위해 kt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창단 첫 스윕승을 기록한 kt는 이날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3승 27패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KIA전에서 1승 2패의 저조한 성적을 쇄신하기 위해 kt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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