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에 패배…배성재 아나운서 "첫 경기인데 뭘!"
2015 여자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가운데,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경기인데 뭘!"이라 말하며 여자 축구 대표팀을 격려하였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며 여자 축구 대표팀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발목 부상으로 알려진 박은선 대신 정설빈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지소연을 2선 공격수로 투입해 피파 랭킹 7위 브라질과 맞섰습니다.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수비수 김도연이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시도한 것이 조금 짧았고, 이를 포르미가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8분에는 주장 조소현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반칙을 범해 마르타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전 8시 몬트리올에서 코스타리카와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 브라질
2015 여자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가운데,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경기인데 뭘!"이라 말하며 여자 축구 대표팀을 격려하였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며 여자 축구 대표팀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발목 부상으로 알려진 박은선 대신 정설빈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지소연을 2선 공격수로 투입해 피파 랭킹 7위 브라질과 맞섰습니다.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수비수 김도연이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시도한 것이 조금 짧았고, 이를 포르미가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8분에는 주장 조소현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반칙을 범해 마르타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전 8시 몬트리올에서 코스타리카와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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