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의 소속 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학 유격수 케빈 뉴먼을 지명했다.
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서 전체 19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피츠버그는 애리조나대학교 출신 우투우타 유격수 케빈 뉴먼을 택했다.
1993년생의 뉴먼은 타격 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5.4cm, 82kg 체격조건으로 대학 리그서 2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다.
2년 연속 타율 3할7푼 이상의 정교한 타격에 더해 20개 이상의 도루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리조나가 전체 1순위로 대학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지명한 것을 포함해 2순위 휴스턴이 대학 유격수 알렉스 버그만, 콜로라도가 3순위로 고교 유격수 브렌단 로저스를 지명하는 등 유격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텍사스는 전체 4순위로 대학 우완투수 딜론 테이트를 지명했고 LA 다저스는 전체 24순위로 대학 우완투수 워커 뷸러를 지명했다.
[one@maekyung.com]
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서 전체 19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피츠버그는 애리조나대학교 출신 우투우타 유격수 케빈 뉴먼을 택했다.
1993년생의 뉴먼은 타격 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5.4cm, 82kg 체격조건으로 대학 리그서 2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다.
2년 연속 타율 3할7푼 이상의 정교한 타격에 더해 20개 이상의 도루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리조나가 전체 1순위로 대학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지명한 것을 포함해 2순위 휴스턴이 대학 유격수 알렉스 버그만, 콜로라도가 3순위로 고교 유격수 브렌단 로저스를 지명하는 등 유격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텍사스는 전체 4순위로 대학 우완투수 딜론 테이트를 지명했고 LA 다저스는 전체 24순위로 대학 우완투수 워커 뷸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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