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이천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E1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 ,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1라운드에서 이정민이 17번홀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허윤경(25)이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상금랭킹 2위에 올랐던 허윤경은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을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특히 1번 시드를 받았던 지난 주 매치플레이에서 1회전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구겨진 자존심 되찾기에 나선다.
이밖에 시즌 1승을 기록중인 김보경(29.요진건설), 김민선(20.CJ오쇼핑), 이정민(23.비씨카드)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펜딩 챔피언 허윤경(25)이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상금랭킹 2위에 올랐던 허윤경은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을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특히 1번 시드를 받았던 지난 주 매치플레이에서 1회전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구겨진 자존심 되찾기에 나선다.
이밖에 시즌 1승을 기록중인 김보경(29.요진건설), 김민선(20.CJ오쇼핑), 이정민(23.비씨카드)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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