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LG 신승현이 경기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LG 트윈스가 우규민의 호투를 앞세워 연승을 달리기 시작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5차전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21승째를 거뒀다. 반면 kt는 39패(9승)째를 당했다.
이날 선발투수 우규민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 수확을 했고, kt 선발 정성곤은 3실점으로 2⅔이닝 만에 강판 돼 패전을 떠안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트윈스가 우규민의 호투를 앞세워 연승을 달리기 시작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5차전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21승째를 거뒀다. 반면 kt는 39패(9승)째를 당했다.
이날 선발투수 우규민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 수확을 했고, kt 선발 정성곤은 3실점으로 2⅔이닝 만에 강판 돼 패전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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