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노건호 변희재 노건호 변희재 노건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보수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5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직 대통령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 노무현의 가족들은 국민들 앞에서 평생 죄를 뉘우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변희재는 이어 “저는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정치를 하려 했던 노무현의 계획, 평소 지금의 친노세력 보다는 거짓말을 잘 못하는 그의 성격으로 볼 때, 자신의 가족들이 검은돈 받아 나눠 쓴 사실을 노무현 본인은 몰랐을 거라 본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권양숙, 노건호 모두 노무현의 불행한 투신자살에 대해 무릎 꿇고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따끔하게 쓴소리를 냈다.
앞서 김무성 대표는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노건호 씨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는 반성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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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5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직 대통령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 노무현의 가족들은 국민들 앞에서 평생 죄를 뉘우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변희재는 이어 “저는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정치를 하려 했던 노무현의 계획, 평소 지금의 친노세력 보다는 거짓말을 잘 못하는 그의 성격으로 볼 때, 자신의 가족들이 검은돈 받아 나눠 쓴 사실을 노무현 본인은 몰랐을 거라 본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권양숙, 노건호 모두 노무현의 불행한 투신자살에 대해 무릎 꿇고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따끔하게 쓴소리를 냈다.
앞서 김무성 대표는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노건호 씨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는 반성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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