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서민교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이틀 연속 홈런을 가동한데 이어 연타석 홈런까지 터뜨렸다. 올해에만 세 번째 연타석 홈런 기록을 써냈다.
강민호는 24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4–0인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임정우를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4호 홈런. 전날(23일) 사직 LG전에서 류제국을 상대로 5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한 강민호의 이틀 연속 홈런이었다.
강민호의 매서운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6-1인 5회말 1사 1루 찬스에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 임정우를 상대로 또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15호 홈런을 만들어낸 연타석 홈런.
강민호는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강민호는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min@maekyung.com]
강민호는 24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4–0인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임정우를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4호 홈런. 전날(23일) 사직 LG전에서 류제국을 상대로 5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한 강민호의 이틀 연속 홈런이었다.
강민호의 매서운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6-1인 5회말 1사 1루 찬스에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 임정우를 상대로 또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15호 홈런을 만들어낸 연타석 홈런.
강민호는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강민호는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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