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배트걸, `부서진 배트들고 조심조심` [MK포토]

kt위즈 배트걸이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초 한화 김경언의 부서진 배트를 들고 달리고 있다.
kt위즈 옥스프링(2승 5패)은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한화의 뒷심에 무너지면서 5.1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는 시즌 4승 0패를 기록중인 안영명이 선발 등판했다.
한화 안영명이 팀을 승리로 이끌어 팀 상승세를 지키고 연승질주를 계속 이어갈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