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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8·LA다저스)의 어깨 수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제기된 가운데 앤드류 프리드먼 LA다저스 사장은 류현진의 어깨 수술에 대해 ‘선택 사항 중 하나’라고 말을 아꼈다.
프리드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다중전화회의에서 류현진의 수술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대신 그는 수술이 논의되고 있는 선택 사항 중 하나임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1일 더 자세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드먼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에 대해 “흑과 백으로 나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여러 가지 선택을 놓고 고민중임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국내 매체를 통해 류현진의 수술 소식이 처음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2일 왼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회복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5시즌을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현지 언론들도 구단 소식통을 통해 수술 소식을 확인하고 앞 다투어 보도했다. 그러나 다저스 구단은 아직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수술 방식부터 장소, 집도의 등 세부사항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류현진 어깨 수술 류현진 어깨 수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28·LA다저스)의 어깨 수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제기된 가운데 앤드류 프리드먼 LA다저스 사장은 류현진의 어깨 수술에 대해 ‘선택 사항 중 하나’라고 말을 아꼈다.
프리드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다중전화회의에서 류현진의 수술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대신 그는 수술이 논의되고 있는 선택 사항 중 하나임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1일 더 자세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드먼은 류현진의 현재 상태에 대해 “흑과 백으로 나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여러 가지 선택을 놓고 고민중임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국내 매체를 통해 류현진의 수술 소식이 처음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2일 왼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회복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5시즌을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현지 언론들도 구단 소식통을 통해 수술 소식을 확인하고 앞 다투어 보도했다. 그러나 다저스 구단은 아직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수술 방식부터 장소, 집도의 등 세부사항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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