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은 레이싱 기술파트너인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팀이 밴티지 V12 GT3로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럴 오영과 조난단 벤터가 조를 이룬 이 팀은 지난 17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에서 60분간 열린 AFOS GT 2라운드 결승에서 출발 때부터 선두로 나섰다.
14랩(바퀴) 때 드라이버를 교체한 뒤에는 압도적으로 레이스를 펼쳤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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