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리드오프로 개인 통산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투수 에딘손 볼케스의 2구째를 노려 우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 2경기 연속 멀티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특히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와 함께 팀 내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 리드오프로서 통산 1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min@maekyung.com]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투수 에딘손 볼케스의 2구째를 노려 우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 2경기 연속 멀티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특히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와 함께 팀 내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 리드오프로서 통산 1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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