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데드암 증상 류혀닌 데드암 증상 류혀닌 데드암 증상 류현진 데드암 증상
류현진(28·LA 다저스)이 데드암 현상을 겪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한국시간) “류현진의 복귀가 가깝지 않다.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류현진은 공을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믿을 이유는 없지만,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날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데드암(Dead arm) 현상은 말 그대로 죽은 팔이란 뜻이다. 투수가 그 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공을 던졌을 때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낀다. 또한 자신은 강속투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구속은 이전보다 현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류현진 데드암 증상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류현진(28·LA 다저스)이 데드암 현상을 겪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한국시간) “류현진의 복귀가 가깝지 않다.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류현진은 공을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믿을 이유는 없지만,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날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데드암(Dead arm) 현상은 말 그대로 죽은 팔이란 뜻이다. 투수가 그 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공을 던졌을 때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낀다. 또한 자신은 강속투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구속은 이전보다 현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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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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