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7일(한국시간) 경기 선발 투수 조 위랜드를 공식적으로 선수단에 포함시켰다.
다저스는 이날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위랜드를 25인 메이저리그 명단에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위랜드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투수 다니엘 쿨롬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다시 배려보냈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위랜드는 이번 시즌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4경기에 선발로 나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60, 22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밀워키 원정을 앞두고 콜업된 쿨롬은 6일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번 이동으로 5명의 선발과 8명의 불펜을 보유하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는 이날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위랜드를 25인 메이저리그 명단에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위랜드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투수 다니엘 쿨롬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다시 배려보냈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위랜드는 이번 시즌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4경기에 선발로 나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60, 22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밀워키 원정을 앞두고 콜업된 쿨롬은 6일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번 이동으로 5명의 선발과 8명의 불펜을 보유하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