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설욕에 성공했다.
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넥센을 꺾고 전날 역전패에 설욕했다.
삼성은 선발 클로이드의 호투와 1회 초 최형우의 2점 홈런과 9회 터진 나바로의 쐐기포에 힘입어 넥센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5-3으로 승리했다.
삼성 마무리 임창용이 승리 후 박석민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5연승에 도전했던 넥센은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넥센을 꺾고 전날 역전패에 설욕했다.
삼성은 선발 클로이드의 호투와 1회 초 최형우의 2점 홈런과 9회 터진 나바로의 쐐기포에 힘입어 넥센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5-3으로 승리했다.
삼성 마무리 임창용이 승리 후 박석민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5연승에 도전했던 넥센은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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