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가 3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무주안성 컨트리클럽(파72ㅣ6,513야드)에서 열렸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틀연속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단독 2위 김민선(20.CJ오쇼핑.10언더파 134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이틀연속 선두를 지켜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1라운드부터 선두 유지)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1번홀에서 윤채영이 캐디와 대화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무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틀연속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단독 2위 김민선(20.CJ오쇼핑.10언더파 134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이틀연속 선두를 지켜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1라운드부터 선두 유지)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1번홀에서 윤채영이 캐디와 대화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무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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