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kt 위즈 4번타자 김상현이 반가운 홈런 소식을 전했다.
김상현은 1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7회말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섰다.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동점 솔로홈런.
지난달 23일 SK전서 신고한 5호 홈런 이후 6경기 만이다. 중심타선을 함께 만들어가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부상으로 엔트리서 말소된 이후 고군분투하던 김상현은 이날 홈런으로 쓰린 마음을 달랬다.
김상현의 솔로 홈런으로 kt가 1점을 추가하며 7회 두 팀은 현재 2-2 동점을 이루고 있다.
[chqkqk@maekyung.com]
김상현은 1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7회말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섰다.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동점 솔로홈런.
지난달 23일 SK전서 신고한 5호 홈런 이후 6경기 만이다. 중심타선을 함께 만들어가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부상으로 엔트리서 말소된 이후 고군분투하던 김상현은 이날 홈런으로 쓰린 마음을 달랬다.
김상현의 솔로 홈런으로 kt가 1점을 추가하며 7회 두 팀은 현재 2-2 동점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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