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네 경기가 비로 취소된 프로야구에서는 넥센이 22안타를 몰아치며 KIA를 대파했습니다.
K리그 클래식 전남은 부산을 5연패의 늪에 빠트리며 6위로 도약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회, 박병호의 2루타로 가볍게 선취득점을 올린 넥센.
한 번 달아오른 방망이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4회까지 홈런 세 방을 포함, 13점을 올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3천2백일만에 선발승에 도전한 노장 송신영이 힘을 냈습니다.
6과 3분의 2이닝 동안 1점만을 내주는 완벽 투구로 KIA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 인터뷰 : 송신영 / 넥센 투수
- "4이닝 2실점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모든 공을 전력으로 던졌습니다. 45살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할 테니까 응원해주십시오."
상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전남 이종호의 패스를 스테보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기세를 탄 전남, 종료 직전 안용우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1회 2사 1,2루의 찬스에서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잘 맞은 타구가 펜스 근처에서 잡히는 등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1할대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네 경기가 비로 취소된 프로야구에서는 넥센이 22안타를 몰아치며 KIA를 대파했습니다.
K리그 클래식 전남은 부산을 5연패의 늪에 빠트리며 6위로 도약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회, 박병호의 2루타로 가볍게 선취득점을 올린 넥센.
한 번 달아오른 방망이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4회까지 홈런 세 방을 포함, 13점을 올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3천2백일만에 선발승에 도전한 노장 송신영이 힘을 냈습니다.
6과 3분의 2이닝 동안 1점만을 내주는 완벽 투구로 KIA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 인터뷰 : 송신영 / 넥센 투수
- "4이닝 2실점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모든 공을 전력으로 던졌습니다. 45살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할 테니까 응원해주십시오."
상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전남 이종호의 패스를 스테보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기세를 탄 전남, 종료 직전 안용우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1회 2사 1,2루의 찬스에서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잘 맞은 타구가 펜스 근처에서 잡히는 등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1할대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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