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타석에 섰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의 원정 개막 2차전에서 4대4로 맞선 8회 1사 상황에서 투수를 대신해 타석에 섰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최희섭과 추신수와는 달리 한국야구 야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타석에 선 첫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피츠버그는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의 원정 개막 2차전에서 4대4로 맞선 8회 1사 상황에서 투수를 대신해 타석에 섰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최희섭과 추신수와는 달리 한국야구 야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타석에 선 첫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피츠버그는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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