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두산베어스 우승기원제'가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진행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장원준, 유희관이 고사를 지내고 있다.
두산은 전 선수단과 직원이 함께 2015시즌 우승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우승기원제를 실시했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8일과 29일 NC 다이노스와의 잠실 홈 개막 2연전에서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SBS 김환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2015년 개막전 행사는 오후 1시 부터 비보이 및 마스코트 철웅이, 치어리더의 개막 축하 공연으로 그 막을 올린다.
한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28일 대구(SK:삼성), 잠실(NC:두산), 목동(한화:넥센), 사직(KT:롯데), 광주(LG:KIA)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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