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롯데 정훈이 도루 시도 중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정훈은 15일 서울 목동구장 넥센과의 시범경기에 2루수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1사후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아두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 그러나 이때 슬라이딩을 시도하다가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결국 정훈은 2회말 수비 때 오승택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정훈이 도루 시도를 하면서 왼쪽 새끼손가락 타박상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정훈은 15일 서울 목동구장 넥센과의 시범경기에 2루수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1사후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아두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 그러나 이때 슬라이딩을 시도하다가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결국 정훈은 2회말 수비 때 오승택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정훈이 도루 시도를 하면서 왼쪽 새끼손가락 타박상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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