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대 WBC 동양 타이틀 매치 트리플 크라운 쇼다운(TRIPLE CROWN SHOWDOWN)’이 14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 촌부리 AK 프로모션(대표 김영욱)의 태국 공식트레이닝 캠프인 AK 스포츠 센터에서 열렸다.
이른바 ’취객복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킥복싱 챔피언 출신 괴물신인 유현우와, 국내에서 가장 세계타이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 IBF 동양챔피언 이재성의 재기전, WBA, WBO 동양챔피언 유명구와 부부챔피언으로 널리 알려진 WIBF 세계챔피언 유희정과 베테랑 신홍균이 각각 WBC Asia와 Continental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에 도전했다.
한국 괴물신인 유현우는 인도네시아 오케 하리얀토를 상대로 1분 47분만에 TKO승을 거두며 수퍼 라이트급 타이틀 벨트를 찼다. 이재성은 필리핀 리베라를 상대로 고군분투 끝에 판정승을 거뒀으며, 유희정, 신홍균 모두 타이틀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한국 이재성이 57kg급 매치에서 필리핀 리베라가 파고들자 가드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국 촌부리)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이른바 ’취객복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킥복싱 챔피언 출신 괴물신인 유현우와, 국내에서 가장 세계타이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 IBF 동양챔피언 이재성의 재기전, WBA, WBO 동양챔피언 유명구와 부부챔피언으로 널리 알려진 WIBF 세계챔피언 유희정과 베테랑 신홍균이 각각 WBC Asia와 Continental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에 도전했다.
한국 괴물신인 유현우는 인도네시아 오케 하리얀토를 상대로 1분 47분만에 TKO승을 거두며 수퍼 라이트급 타이틀 벨트를 찼다. 이재성은 필리핀 리베라를 상대로 고군분투 끝에 판정승을 거뒀으며, 유희정, 신홍균 모두 타이틀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한국 이재성이 57kg급 매치에서 필리핀 리베라가 파고들자 가드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국 촌부리)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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