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양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오리온스와 창원 LG 경기가 벌어졌다.
창원 LG 김시래가 골밑을 파고든 후 고양 오리온스 이현민의 마크를 앞에 두고 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1차전에서는 창원 LG가 24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끈 제퍼슨의 활약속에 20점차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2차전은 37점을 몰아넣은 길렌워터의 원맨쇼를 앞세워 오리온스가 승리하면서 1승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창원 LG 김시래가 골밑을 파고든 후 고양 오리온스 이현민의 마크를 앞에 두고 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1차전에서는 창원 LG가 24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끈 제퍼슨의 활약속에 20점차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2차전은 37점을 몰아넣은 길렌워터의 원맨쇼를 앞세워 오리온스가 승리하면서 1승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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