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해외진출 이후 7년만에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한 박주영이 11일 오후 구리 GS 챔피언스파크에서 팀 훈련에 합류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박주영이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박주영은 이날 오전 진행된 입단기자회견에서 “말보다 경기장에서 어떤 기량을 펼치느냐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열심히 훈련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복귀 각오을 밝혔다.
박주영은 FC서울과 계약기간 3년, 등번호 9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박주영이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박주영은 이날 오전 진행된 입단기자회견에서 “말보다 경기장에서 어떤 기량을 펼치느냐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열심히 훈련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복귀 각오을 밝혔다.
박주영은 FC서울과 계약기간 3년, 등번호 9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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