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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마리오 발로텔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버풀이 토트넘 홋스퍼에 승리를 거뒀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4-15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리버풀은 상승세의 토트넘에 3-2로 승리했다.
발로텔리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서 기록한 첫 골이 리버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 2-2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애덤 랄라나가 오른쪽에서 땅볼 패스를 시도했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발로텔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발로텔리의 골 덕분에 승점 42점(7위)이 돼 6위인 토트넘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아스널과의 차이를 3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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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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