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에서 SK 최부경이 공격 중이던 삼성 김준일의 공을 가로채고 있다.
30승 10패로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약체 서울 삼성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8승 32패로 리그 최하위의 서울 삼성은 강호 SK를 맞아 8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이상민 감독의 서울 삼성은 2015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8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30승 10패로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약체 서울 삼성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8승 32패로 리그 최하위의 서울 삼성은 강호 SK를 맞아 8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이상민 감독의 서울 삼성은 2015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8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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