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오승환(33·한신)의 ‘뿌잉뿌잉’ 애교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연일 화제다.
오승환은 지난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야구선수 이대호(33·소프트뱅크),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승환에게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영상에서 뿌잉뿌잉 애교 뿐 아니라 춤도 췄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오승환은 다급하게 “그건 좀 잊고 싶습니다”라며 “그땐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빨리 끝내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MC들은 현장에서 오승환의 뿌잉뿌잉 애교를 요구했고, 오승환은 “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께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계속해서 “자료 화면보다 지금 하는 게 낫지 않는냐”고 회유했지만 오승환은 “여기서까지 당하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환 뿌잉뿌잉 애교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환, 귀엽다”,“오승환, 돌부처가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 있지”,“오승환, 파이팅”,“오승환, 진짜 슬로우 걸었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오승환(33·한신)의 ‘뿌잉뿌잉’ 애교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연일 화제다.
오승환은 지난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야구선수 이대호(33·소프트뱅크),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승환에게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영상에서 뿌잉뿌잉 애교 뿐 아니라 춤도 췄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오승환은 다급하게 “그건 좀 잊고 싶습니다”라며 “그땐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빨리 끝내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MC들은 현장에서 오승환의 뿌잉뿌잉 애교를 요구했고, 오승환은 “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께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계속해서 “자료 화면보다 지금 하는 게 낫지 않는냐”고 회유했지만 오승환은 “여기서까지 당하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환 뿌잉뿌잉 애교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환, 귀엽다”,“오승환, 돌부처가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 있지”,“오승환, 파이팅”,“오승환, 진짜 슬로우 걸었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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