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주장 이종욱(34)이 2015시즌 각오를 밝혔다.
NC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 실내공연장에서 신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 배석현 단장 외 임직원 30명 양승관 수석코치 외 코칭스태프 선수단 1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미국 체류 중인 김경문 감독과 내야수 이호준은 불참했다.
이날 이종욱은 선수단을 대표해서 단상에 올라섰다. 이종욱은 “주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지난해 성적은 빨리 잊었으면 좋겠다.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해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또 한 번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 이후에는, 2015시즌 프로필 촬영 및 장비지급, 자율훈련 순으로 진행된다.
[ksyreport@maekyung.com]
NC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 실내공연장에서 신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 배석현 단장 외 임직원 30명 양승관 수석코치 외 코칭스태프 선수단 1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미국 체류 중인 김경문 감독과 내야수 이호준은 불참했다.
이날 이종욱은 선수단을 대표해서 단상에 올라섰다. 이종욱은 “주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지난해 성적은 빨리 잊었으면 좋겠다.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해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또 한 번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 이후에는, 2015시즌 프로필 촬영 및 장비지급, 자율훈련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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