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충남대학교(총장 정상철)와 학생 창업지원 및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현재 충남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험 학습 기회 제공,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 시행 등 창업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 산학협력이 필요한 연구 부분도 개발 진행하고, 더불어 대전지역 내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찬 골프존 회장은 “골프존도 벤처기업으로 시작했기에 학생 창업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식이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골프존은 앞으로 이번 협약 사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청담동에 소재한 골프존타워서울에 벤처창업보육센터 ‘T-BOX’를 운영 중이며, 골프존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 및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yoo6120@maekyung.com]
골프존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현재 충남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험 학습 기회 제공,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 시행 등 창업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 산학협력이 필요한 연구 부분도 개발 진행하고, 더불어 대전지역 내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찬 골프존 회장은 “골프존도 벤처기업으로 시작했기에 학생 창업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식이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골프존은 앞으로 이번 협약 사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청담동에 소재한 골프존타워서울에 벤처창업보육센터 ‘T-BOX’를 운영 중이며, 골프존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 및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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